유가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의 로망은 역시 느와르 - 무간도 시리즈 그 유명하다는 작품을 이제서야 보았다. 무간도 1, 2, 3 1편을 본 소감...뭐 이리 진행이 빨라...결말은 왜케 허무한겨... 2편을 본 소감...아...1편에서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3편을 본 소감...무간도 완전 대박이다...감독은 천재가 아닐까... 영웅본색 시리즈의 매니아로서, 무간도 시리즈는 뭐랄까...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느와르였다... 느와르의 필수요소라 할 수 있는 주인공만 피해가는 패트리어트 총알세례... 총맞아서 아픈거 뻔히 아는데 웃으면서 잡는 주인공의 개폼... 남자들의 세계를 지켜봐야만 했던 여인들의 눈물... 이런 것들을 넘어서서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관객을 집중시켰음은 물론이거니와 스토리 속에서 상반된 운명을 살아가며 결국 만날 수 밖에 없는 주인공들의 숙명...그리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