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자 >
최강희 사투리 연기 끝내주네~
제3자 입장으로 바라보는 엄마와 딸의 모습이 왜이리 웃기고 흐뭇한지^^
< 프롬파리 위드러브 >
정신없이 빨라서 좋다~
아무 생각없이 즐기기 좋은 영화~
< 전우치 >
업그레이드된 '아라한 장풍대작전'
강동원 연기 늘었네~
< 우리동네 >
섬뜩한 장면은 거의 없는데
영화 끝나고 나서도 좀 기분 찝찝하구만
< 대병소장 >
유승준 연기 궁금해서 봤다가
결국 진시황제 만세를 외친 영화
성룡식 개그는 이제 안먹히는 것 같다;;
<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
초반부터 결론이 훤히 들여다보인 영화.
'과속스캔들'을 의식한 듯, 아역의 비중이 눈에 띔
< 주유소 습격사건 2 >
싸가지없는 놈들 혼내주는 걸로 통쾌함 작렬~
근데 전편이랑 다른게 뭔지...
박영규 아저씨는 왜 투자하셨을까...
< 차우 >
소리가 섬뜩해...
악역도 귀여운 영화
< 7급 공무원 >
실제 국정원 공무원들이 저런 건 아니겠지...
국가안보가 걱정되는 영화...
강지환 연기는 인상적이었음
< 공기인형 >
일본영화답게 충격적인 결론
배두나의 인형 표정연기가 인상적임
< 공자 >
졸지 않은 게 다행이다.
< 용서는 없다 >
긴장도 없고, 괜한 장면에 기분만 찝찝하고...
영화 제목이 딱 소감이네.
< 청담보살 >
예진아씨...그냥 패떳 계속하지 그랬어요...
< 굿모닝 프레지던트 >
밑도 끝도 없이 대통령 3명 연달아 나옴
< 백야행 >
박찬욱 감독의 미장센을 자극적이라 한다면
박신우 감독의 미장센은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다.
훗날 이 영화의 미장센을 분석하는 글을
제대로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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