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시간에 했던 미션지 설명만 보고 사람들에게 물어서 학교 명소 다녀오기 미션...
정해진 시간에 가장 많이 다녀와야 한다...증거로 팀원 모두가 담긴 장소 사진이 찍혀있어야 한다...
나의 구린 핸폰으로 찍은 사진...짐이 도착하지 않아서...못 씻은지 48시간...정말 추하다...살도 많이 빼야겠다...왜케 비교되냐...ㅠ.ㅠ
암튼 우리 팀이 우승했다...상품으로 받은 티셔츠는 작아서 다른 한국 여학생에게 인도함^^;;
함께 팀원이었던 일본인 요시히토 아사히음료 생산부장, 코스타리카인 조세 교수님...팀웍이 좋았던 세 팀원...ㅋㅋ
길 안내는 요시히토와 조세형님이...나는 찍사만...ㅋㅋ 일본인의 계획능력은 본받을만 하더구만...흠냐...
동선을 최소화하고 포기할 문항을 사전에 선정하여, 제한 시간에 딱 맞추면서도 가장 많이 돌아다닌 성과...
헐~ 배울건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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