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참 쉽고 무난히 걸어가는 길이...
나에겐 냉혹하게도 표지판마저 등돌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요즘 들어 이런 일이 참 많이 일어난다...
가끔은 억울해서 하소연하고 싶기도 하지만...
누군가 그랬던가...
행복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면
무엇이 행복인지...신 그리고 자신도...아무도 모른다고...
그래서 행복이 아닌 행복할 기회를 준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마 지금 답답한 나의 현실도...
그 기회인 것 같다...
아무생각 않고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목적지가 언젠가 보이겠지^^
'내낡은서랍속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레이트한 인생을 사는거다!! (6) | 2009.09.21 |
---|---|
첫 마음 (0) | 2009.09.10 |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매듭 (2) | 2009.08.07 |
마찰력 그래프는 인생과 닮았다?! (7) | 2009.07.27 |
예전에 나는... (0)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