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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pace

상쾌한 아침, 학교풍경


여기가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 앞이랍니다...아침이라 공기도 상쾌하고, 무엇보다 라일락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향기가 일품이랍니다*^^*


여기는 제가 밥을 먹는 기숙사식당, 카페테리아 입니다...이름은 '갤러리'이고요...밥먹는데 무슨 갤러리? ㅋㅋ
한쪽 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밥먹으면서 밖을 볼 수 있고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답니다^^ 먹고 싶은 만큼 알아서 갖다 먹는 뷔페방식...ㅋㅋ 즉석 요리도 있어서 맛난 것도 많답니다^^ 나중에 내부 사진도 올릴께요^.~

아침엔 주위 고딩이나 중딩 애들이 같이 와서 밥을 먹어요. 개인적으로 오는건 아니고, 학교가 지역사업 차원에서 학교들을 돌아가면서 매일 초대하는 것 같아요...

애들이라 그런지 아침에 식당에서 만나면 꼭 저한테 말걸어요...ㅋㅋ 오히려 대학생들은 말 안거는데...역시 어려서 그런가...개념이...아가야...엉아가 한 성깔하걸랑...ㅋㅋ


학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오리떼의 모습...아직 핸폰에 익숙치 않아서 줌을 어떻게 넣는지 모르겟네요...ㅎㅎ 강가 바위에 앉아서 책을 보는 사람들...참 여유로워 보이죠^^



자전거 타고 가면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화면크기가 작아서 영...ㅠ.ㅠ...아이폰이었다면...흑
참고로 영상에 보이는 곳은 학교 안 입니다...학교가 크다보니, 4차선에 교차로는 기본으로 깔려 있네요^^

마지막으로 핸폰 새로산 기념으로 셀카하나 올립니다...이런거 영 찍어본적이 없어서 표정이 띠껍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