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이 정말 싸기 때문이죠...랜싱호수에 다녀오는 길에 1시간에 한대씩 다니는 버스를 기다리기 지쳐 잠시 시원한 것을 찾아 들어온 조그만 동네 마트...
그런데 도대체 물가가 왜이런지;;;
바나나5개가 붙어있는 한송이에 48센트...대략 우리돈으로 6백원 정도...허걱;;; 바나나도 무지 맛있다는;;;
아이스크림 파인트만한 크기(투게더 보통크기)가 3천원...
헤이즐럿 커피 슬러시 제일 큰 크기가 3천원...허거걱...
이러니 어떻게 살이 안찔수가 있나...식당에서 보면 사람들 음식 남기는 건 기본이요...남긴 거 버리는 종업원의 모습도 너무 자연스럽다...헉
그나저나 버스는 왜이리 안오는지...버스표 한번 보고, 창밖 한번 보고...
그나저나 버스는 언제 오려나...에효...아까 그걸 탔어야 하는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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