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싱호수에서 돌아오는 길에 학교투어를 했다...처음타는 버스였기 때문에 학교 어디에 내려줄지 모르는 상황...예전에 말한 것처럼 학교가 워낙 넓다보니, 아직도 기숙사까지 가는 길을 몰라서 지도를 들고 다닌다...;;;
그런데...이것은 무엇인가...학교 안에 왠 버스터미널 같은 것이...종점인 것 같은디....허거걱...학교안에 이런 것도 있구만...아직도 놀랍다...이넘들...
하늘은 왜이리도 맑은지요...가로등에 매달린 깃발이 하늘위로 승천할 것 같네요^^ 승천하면...뭐가 되려나...현수막?? ㅋㅋ
아침마다 라일락향을 맡곤 하는데요...바로 요놈이 주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라일락 맞나요?? 직접 본적은 없고 티비에서 보던 건 하얀색에 보라빛이 나는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이놈 향이 무지 멀리까지 퍼집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있지요^^
아...하늘이 파랗다는 거...여기서 정말 많이 보게 되네요^^ 하늘이 예뻐서 그런지 학교 건물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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