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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낡은서랍속바다

새로운 시작

11월...1땡이다...왠지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후후후

버스 정액권으로 우리동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아들 제임스

딱 6시간동안 시카고를 방문해본(그 중 2시간은 줄서서 기다린), 시카고의 남자 제임스

...로 거듭나기 위해 뭔가 남자다운 결심이 필요한 지금...

그래서 나의 모든 것을 걸기로 했다...




매력의 상징 매직스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포켓ball



사람 말길 알아듣는 미니카 부메랑



후후후...이거 왠지 너무 과도하게 베팅을 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는구만...후후후;;;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출혈쯤은...



까쀠롸이뜨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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