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도 많은 분들께 응원의 메일과 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소엔 전혀 울리지 않던 전화기와 메일함에서 딸랑딸랑 알림음이 울리더라고요.
외로움, 좌절, 후회...이런 것들로 채워졌던 주말을
감사한 응원의 연락으로 말끔히 날려버렸습니다^^
어쩜 이리도 굿타이밍에 이런 연락을 주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다시 기운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아울러, 의도한 적이 없음에도 갑자기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많은 이름모를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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