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다.
2년을 해왔고, 앞으로 4년이 남았다.
6년간의 노력은 반드시 그날에 결실을 맺는다.
그래서 오늘을 참을 수 있다.
그리고 난 그날에 그 자리에 우뚝 서있을 것이다.
물론 노력하는 자가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자들은 모두 노력한 자들이다.
잔머리를 굴려 목표를 성취하려 하지 마라.
목표를 움켜쥐는 기술은 머리가 아닌 몸에서 나오는 것이다.
죽기보다 싫을 정도의 노력으로 몸에 베이게 할 것이다.
자만하지 않고 매일을 노력하며, 언제나 과감하게 승부할 것이다.
만약 심장이 멈춘다면 영혼으로 싸울 것이며,
영혼이 사라지면 관속에서 기어나와서라도 그 목표를 움켜쥘 것이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쌓아올릴 모든 노력을 나의 손에 깃들게 할 것이다.
나의 힘 그리고 나의 방식이 세상에 통한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다.
질릴 정도로 앞만 보자.
그것이 도전자의 모습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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